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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많은 분들이 현재의 본인의 아름다움을
기억이 아닌 실물로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
리뷰를 드려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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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세미누드와 바디프로필을
동시에 촬영했고
노출이 있는 사진이라 걱정반 설렘반으로
스튜디오를 찾았는데
담백하고 젠틀한 작가님 덕분에
편안한 마음과 표정으로
저의 예쁜모습을 담게되어 뿌듯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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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히 힘들게 몸을 만든게 아님에도 불구하고
조명과 구도를 통해서
장점을 부각시키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
컷에 담아주셔서 감탄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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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사진이라는 예술의 피사체가 될 수 있구나
깨닫는 경험이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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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많은 사람들이 헬독스를 찾아서
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고
현재의 자신의 모습을
오래오래 간직했으면 좋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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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님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