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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독스 스튜디오 대표 (헬독)

대표자(헬독) 인터뷰

본 페이지는, 헬독스 스튜디오 관련 일종의 '통합소개글'로써, 그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인터뷰들 중 일부를 발췌해 기재한 페이지입니다.​​​​​​​​​

 

헬독(HELLDOG)은 포토&비디오그래퍼이자 강남 '헬독스 스튜디오'의 대표이며, 그 외 모델, 배우, 성우 등의 일들도 병행하고 있습니다.

과거 다양한 직종군의 수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작업으로 알려진 이 작가는, 현재까지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수 많은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취하며 왕성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입니다.

모든 유형의 사진·영상 촬영 및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/해외 출장이 가능합니다. 

모든 작업은 스튜디오 대표인 헬독 작가가 직접 상담하고 직접 상의하며 직접 촬영하고 직접 보정합니다. (하청을 주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)

↑ 레이아웃이 헬독스 스튜디오 소개글 페이지랑 겹치니, 사진을 바꾸던 어쩌든 하기 (오재환 피드백), 일단 사진을 간지나는 걸로 바꿔보기

   " B컷은 취급하지 않습니다. "

헬독스 스튜디오 대표 (헬독)

위 사진 광고느낌 난다고, 내 일하는 모습 사진으로 바꾸면 매우 좋다고 (오재환 피드백)

<이아일 대표님 왈 (대강 정리)>

* 인터뷰 형식 스크립트 작성 #큐에이

* 앉아서 인터뷰 따이는 사진 여러장 + 스크립트 써서

* 프로의 경우 / 아마추어의 경우 각각 기재

* 이래저래 최대한 길게

* 빨리 달라고 했음

​​

(아래는 과거 모 업체에서 포토그래퍼로서의 헬독 작가와 진행되었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.)

( 헬독 일 하는 모습 사진 )

​* 프로의 경우 / 아마추어의 경우 각각 기재   ← 이거 해야 함. 아래 중간 적절한 곳에 작성

[ 질문자 ] 자 그럼 인터뷰를 시작하죠. 먼저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.

​​

[ 헬독 ] 안녕하세요, 포토&비디오그래퍼, 모델, 배우, 성우 등 다양한 직종군에서 활동중인 헬독이라 합니다.​​

[ 질문자 ] 정말 다양하게 하시는 군요, 모델까지. 하하 역시 그래서 포스가.. 어쩐지 키도 참 크시더군요.

[ 헬독 ] 과찬이세요.(머쓱)

[ 질문자 ] 직업 수 만큼이나 포토&비디오그래퍼로서도 다양한 촬영들을 해오셨던데, 어떤 촬영을 가장 오래 해 오셨나요?​​

[ 헬독 ] 포트폴리오를 다 유형별로 정리하기 힘들 정도로 워낙 다양해서, 가장 오래/많이 한 것은 딱 '무슨촬영이다'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. 현재 자사 웹사이트 내 포트폴리오 페이지들도 무려 30페이지가 넘는데, 이마저도 실제 촬영했던 전체 유형의 1/10도 안 되는 수준이거든요. 다만, 단순히 기간으로만 따져보자면 가장 오래했던 것은 패션 쪽 촬영이었습니다. 그래서인지 일반인(개인) 프로필이나 패션과 무관한 일반 기업 촬영(ex. 행사, CEO프로필)을 할 때도 결과물에 제 본연의 미적 센스가 담겨 나온다고들 하시더군요. 작가님 작업은 뭔가 다르다고. 헬독만의 느낌이 있다고.

[ 질문자 ] '헬독 본연의 느낌'이라 함은 어떤 것인가요?

 

[ 헬독 ] 사실 저도 뭐라 딱 꼬집어 표현하기 힘들고, 이러한 피드백을 주셨던 분들께서도 뭐라 딱 꼬집어 말씀주시지는 않으셨었습니다. 하지만 그간 들어왔던 피드백들을 종합해보았을 때, 그나마 짧은 문장으로 정리가 되었던 문구가 있긴 있습니다.

[ 질문자 ] 그게 뭔가요?

 

[ 헬독 ] 웹사이트 홈페이지에도 올려둔 문구인데, '미니멀하고 고급진, 그러나 임팩트 있는, 그러한 결과물을 지향합니다.'입니다.

( 미니멀 뭐시기 관련 이미지, 또는 헬독스 철학 등 관련 이미지 )

[ 질문자 ] 멋지네요. 촬영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.

( 재미있는 얘기 관련 이미지 )

[ 헬독 ](재미있는 얘기 작성)   

​​

[ 질문자 ] (재밌다는 식의 긍정적인 멘트들) → 좋습니다. 각종 프로필, 상품, 룩북, 행사, 예술작업,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도 하시고, 반려동물 촬영까지. 아까 말씀하신대로 웹사이트에 카테고리만 보아도 아주 다양하던데, 이 중에 일하시면서 가장 선호하시는 촬영 유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?

[ 헬독 ] 사실 좋아서 하는 일이라 어떤 유형의 촬영이든, 사진이든 영상이든, 다 좋아하는 유형이긴 합니다. 하지만 개중에 꼭 베스트를 꼽아보자면, '인물화보' 및 '반려동물화보' 사진 촬영이 가장 마음이 갑니다.

( 관련 예시 이미지들 )

[ 질문자 ] 이유가 무엇인가요. 그리고 화보라는 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.

[ 헬독 ] 화보라고 표현한 건, '매우 감각적인, 매우 있어보이는', 즉 그냥 쉽게 '슈퍼 멋진 사진'을 지칭한 겁니다. 그리고 이유는, 어떤 유형이든 가장 스스로 기분이 좋고 도파민이 분출되는 순간은 아무래도 제가 찍어놓고 스스로 '와' 소리 나올 때입니다. 그런데 그 경우가 인물/동물, 즉 제가 찍은 생명체(?)의 사진에서의 아름다움을 접했을 때 그런 느낌을 받는 경우가 좀 더 많습니다. 아무래도 사물, 건물, 현장 스케치 사진보다는 말이죠. 물론 너무나도 아름다운 기물/광경을 담았다면 이것도 마찬가지일 수는 있겠지만, 인물/동물 사진은 헤어·메이크업, 스타일링 등으로 연출하는 것이 비교적 수월한데 반해 기물/광경은 연출이 어렵습니다. 가령 제가 천국에 가서 그 광경을 찍는다면 이때 더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.

반려동물화보의 경우에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. 아이(동물)들은 관념이 없잖아요. 창피한 것도 모르고 도덕/문화적 요소들에 영향을 받지도 않았을테고요. 이때문에 촬영 때에 통제하기 힘든 부분이 많기도 하지만, 제가 기본적으로 난이도 높은 걸 더 선호하는 소위 성장충(?) 스타일이라 오히려 더 재미있기도 하고, 뭐니뭐니해도 혓바닥을 우스꽝스럽게 내두른다거나하는 등 뜻 밖의 표정/몸짓 들이 연출되었을 때, 그리고 제가 그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내고 스스로 '이거다!'하는 결과물을 제작해내었을 때, 일종의 카타르시스 같은 게 온답니다. 인물 촬영에서도 그런 순간포착이라는 게 있기는 하지만 동물 촬영만의 매력이 분명 또 있달까요. 일단 제가 동물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구요. 매 촬영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어찌나 깜찍한지, 질리지를 않더군요 하하. 옛날에 촬영 때 푸들에게 레옹 선글라스 씌우고는 너무 귀여워 소위 빵터졌던 기억이 나네요. 자세가 어찌나 도도하던지.

[ 질문자 ] 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 되었습니다. 헬독스 스튜디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보았는데, '진짜 <개> 잘 찍습니다'라는 문구가 매우 인상깊더군요. 개만 잘 찍나요?

[ 헬독 ] 다 잘 찍습니다.

[ 질문자 ] 대기업에서 엄청난 금액을 주었을 때보다도 말씀하신 경우가 더 도파민이 많이 분출되시나요?

[ 헬독 ] 저는 자낳괴(자본주의가 낳은 괴물)라, 물론 말씀하신 경우가 더 도파민이 분출되며, 그 경우는 논외입니다.

[ 질문자 ] 하하하 그렇군요. 농담인 거 아시죠?

[ 헬독 ] 하하하 물론입니다. (농담조로) 하지만 방금 전 제 답변은 사실입니다.

[ 질문자 ] 하하하. 재밌으시네요. 다음 질문입니다. 다른 사진/영상 촬영 작가/감독님들과 헬독 님과의 차이점, 헬독스 스튜디오만의 차별점이 있나요?

( 관련 이미지 )

[ 헬독 ] 물론입니다. 다만 너무 TMI라 사이트에 잘 정리해 놓았는데요 (헬독스 스튜디오 공식 웹사이트 내 관련 페이지들을 보여주며 해당 내용들 관련 간단히 구두 설명 후)​ 추가로, 저는 공(일)적인 경우든 사(일상)적인 경우든 '질문'이라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. 커뮤니케이션에서 절대 빠질 수도 없고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이죠. 더 큰 틀에서 보자면 '커뮤니케이션', '관계'라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. 특히 일을 할 때에는 더욱 더 그렇죠. 그래서 상담/회의 때든 촬영 때든 집요하게 많이 따집니다. 모든 부분을 디테일하게, 꼼꼼하게 챙기고 어떤 사소한 안건/의견일지라도 중간중간 고객에게 제안을 하고 의견을 묻고 컨펌을 받아요. 이는 변수에 대한 대비도 확실하게 되죠. 3시간 촬영했는데 딱 하나만 물어봤으면 됐을 것을 대충 넘어갔다가 일 터져서 또 다시 3시간 촬영을 하게 되면, 너무 슬프잖아요. 비전문가가 놓칠 수 있는 자세한 부분까지 수시로 확인을 받고 매우 사소한 부분들까지 모두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, 즉 슈퍼꼼꼼러(?) + 극단적 능동주의자(?)입니다. 저와 고정/지속적으로 협업중인 분들 중 모두 공감하실 거예요. 물론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'결과물' 또한, 다릅니다. 이건 말로 설명이 안 돼요. 요약하자면, '개 잘 찍는다.'입니다.

[ 질문자 ] 인터뷰 초기부터 느꼈지만 목소리에서도 내용에서도 태도에서도, 강한 자신감과 신뢰가 느껴지네요.

[ 헬독 ] 감사합니다. 제 입으로 직접 말하기 난감한 것들도 있지만, 시간 내어주신 만큼 최대한 성의있게 답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
[ 질문자 ] 매너까지! 그런데 말씀하신 슈퍼꼼꼼과 극단능동은, 의외로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 않나요?

[ 헬독 ] 엄청 많죠. 다만 제가 더듬이가 매우 긴 더듬이산신령(?)이라, 그런 분들한테는 원하시는 캐릭터(업무방식)대로 합니다. 그리고 그런분들이 매우 많기는 하지만, 저와 계약 체결이 되는 분들 한해서는 그리 많지 않기도 합니다. 저희 스튜디오가 박리다매/공장형이 아니다 보니, 굳이 큰 돈 들여 맡기고 설렁설렁 해주길 바라는 분들이 많지는 않아서요. 가끔 대기업 건을 맡았을 때 담당자분과 소통할 때 정도에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.

[ 질문자 ] 역시 프로, 하긴 그렇겠네요. 돈백만원 주고 설렁설렁 해주길 바라는 사람은 많지 않겠어요. 그런데, 특이한 표현을 많이 쓰시네요?

[ 헬독 ] 네, 매력적이라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[ 질문자 ] 전 그렇게 말한 적 없습니다. (농담)

[ 헬독 ] 말씀이 갑자기 잘 안 들립니다.

[ 질문자 ] 하하하하하, 좋습니다. 다음 질문입니다. 지금까지 촬영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이 있나요?

[ 헬독 ] 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게 먼저 떠오르긴 하는데, 좋은 기억은 뭐 하나 꼬집을 수 없이 너무 많죠. 의뢰자님이 너무 만족스럽다며 비싼 선물을 해 주셨던 순간, 선물과 별개로 그 표정을 들었던 순간, 스스로 만족했던 결과물이 대문짝만하게 출력돼서 걸려있는 걸 봤던 순간 등.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경우는 아무래도 첫 대기업 촬영을 했을 때입니다. 페친(페이스북 온라인 친구)님과 어쩌다 짜장면 한 그릇 함께 하게 됐었는데, 그 분이 다음날 모 대기업의 촬영 건을 맡겨주셨었어요.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얘기이긴 합니다만, 대기업 라인을 뚫어보려고 몇 년간 그렇게 노력했지만 아무런 결실이 없었는데, 페친과 아무 생각 없이 짜장면 한 그릇 먹어서 목표 달성이 됐다는 게 참 기묘했습니다. 인맥사회 인맥사회 하는 게 이런 건가? 싶더군요.

[ 질문자 ] 흥미로운 사연이네요. 그때가 몇 살 때인가요?

[ 헬독 ] 20대 초반이었습니다.

[ 질문자 ] 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 맞군요. 아까 처음에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게 먼저 떠오른다고 하셨었는데, 그건 뭔가요? 말씀하신 것과 반대로, 지금까지 촬영을 하면서 겪었던 시련이나 어려운 점이 있나요?

[ 헬독 ] 이것도 호랑담배 시절 얘기이기는 한데.. 10대 후반이었나... 20대 초반이었나.. 과거에... 참... (한숨) 상세한 내용은 만에하나라도 그 분께서 추후 이 인터뷰 내용을 보실까봐 우려되 각설하고, 패션 룩북 촬영이었어요.

촬영 관련 세부내용 협의 후 계약금 입금 받고 진행이 확정된 상황에서 컨셉, 일정 등의 부분들 조율을 하던 중에 갑자기 대표님께서 '백호를 구해서 함께 찍자'라고 하시더군요.

그 때 촬영 총 예산이 200만 원인가 300만 원인가 밖에 안 됐었는데 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어 이렇게 여쭤봤죠. '대표님.. 백호를 구해서 함께 찍자 하심은.. 백호를 섭외하고, 옆에서 서포트해줄 인력도 구인하고, 그 백호를 모델과 대표님 측 상품과 함께 특정한 연출을 해서 촬영하도록 하자는 말씀이신 것 맞을까요?'라고요. '맞다' 하시길래 '저희 협의된 내용에 이런 것은 없었고, 그렇게 하기에 예산도 턱 없이 부족하지만 우선 제가 백호.. 쪽은 잘 모릅니다.'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런 게 어딨냐고, 당신 프로 아니냐고, 백호랑 같이 찍자고 백호여야 한다고 노발대발하셔서 '대표님, 전 촬영 전문가이지 백호 섭외 전문가가 아닙니다.'라고 했더니 그럼 환불해 달라고 하셨던, 이 사연이 가장 기억에 남습니다.

결국 잘 달래서 해당 촬영 잘 마무리되긴 했었고 지금에야 웃으며 말하지만, 그 때에는 정말.. 정말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. 저도 잊고 살았던 스토리인데, 이런 웃픈 스토리가 있었습니다. 근데 각설한다고 해놓고 다 얘기해버린 것 같네요.

[ 질문자 ] 하하, 아이고.. 백호라니.. 참 당황하셨겠어요. 그 분 참 특이하시군요. 자기 브랜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대표님이셨던 것 같습니다. 백호를 어떻게 섭외하죠?

[ 헬독 ] 대표님, 전 촬영 전문가이지 백호 섭외 전문가가 아닙니다. (농담)

[ 질문자 ] 하하하하하, 10대 후반인가 20대 초반인가 겪은 사연이라고 하셨었는데, 촬영 일을 10대부터 하셨나요?

[ 헬독 ] (블로그 어딘가에 써뒀던 10대 시절 스토리 작성 #자퇴 #셀카 #첫촬영 #50만원포토그래퍼)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[ 질문자 ] 어린 시절 부터 ~~~ 하셨군요. 멋집니다. 다음 질문, 종사하시는 촬영 업계 쪽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?

 

[ 헬독 ] 이게 촬영 업계에 대한 아쉬움인지는 모르겠지만,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감정을 느낄 때는 있는데요. 모델, 배우, 등 지망생분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할 때입니다. 그간 이미 다른 곳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해보신 후 결과물이 탐탁하지 않아 속상해하시다가 제 쪽으로 넘어오게 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. 가끔 그 분들께서 그 이전 작업 결과물을 보여주시게 될 때면.. 아이고오... 속상하구나..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. 나름의 이유가 다 있겠지만, 촬영/보정 작업을 대충 했거나, 아니면 조금은 미적 센스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싶었던 결과물들을 많이 보았었거든요. 지망생 분들 꽤나 큰 맘 먹고 사비 들여 촬영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뭐랄까요. 조금은 속상한 퀄리티의 이 전 결과물들을 보게 될 때면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

[ 질문자 ] 그 모든 분들이 헬독 님과의 촬영 결과물은 마음에 들어 하셨었나요?

( 관련 포폴 사진들 )

[ 헬독 ] 제 입으로 말하면 신빙성이 떨어지죠. 웹사이트에서 프로필사진들을 직접 한 번 둘러보세요 하하

 

[ 질문자 ] 하하 전 이미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. 자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. 프로로서 카메라를 잡고자 공부중인 이 시대의 청년분들께 조언을 해주신다면, 어떤 말씀을 해주시고 싶으신지?

( 관련 이미지 )

[ 헬독 ] 제 말씀을 전해듣게 될 분이 어떤 분이실지도 모르고, 그 분 인생도 모르고, 짧게 말씀 올리기도 참 어려운 부분이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짧게 조언질(?)을 해보자면, [ 첫째, 부정적 피드백은 멀리하되 타인이나 타인의 피드백 자체에는 반드시 관심을 가져라. 둘째, 모두가 그래야 맞다, 그래야만 한다고 하는 그 길은 절대 the only option이 아니다. 개인역량에 따라 더 적합한 효율적인 길이 있을 뿐이다. 셋째, '개성, 예술성'이라는 것에 있어 비범한 것과 돌+아이는 분명 다르다. 이를 착각하지 마라. ] 입니다.

​​​

[ 질문자 ] 뭔가 심오한 철학적 말씀이시네요. 저는 많이 공감되는 말씀이지만, 청년분들을 비롯해 어떤 분께는 길고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아야 이해될 수 있는 말씀일 것 같군요. 사진 쪽으로 레슨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.

[ 헬독 ] 맞습니다. 사진 촬영/보정 레슨도 합니다. 개인레슨도 하고 강연 형식으로 업체/기관 등으로 출장을 나갈 때도 있습니다. 사진 말고 영상 레슨도 합니다.

[ 질문자 ] 정말 다양하게 하시는 군요. 저도 혹시나 나중에 레슨이 필요하게 되면 연락을 드려보아도 괜찮을까요?

[ 헬독 ] 얼마든지요!

[ 질문자 ] 알겠습니다. 그러면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. 오늘 세심한 답변들 감사했습니다 헬독 님.

[ 헬독 ] 별말씀을,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.

 

Why? 헬독스 이어야 하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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